집에 있다가 숙소 1박의 기회가 생겨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군산을 향해 고고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선유도로 향했다.

미리 예약해둔 유람선을 타기 위해서 집에서 한번도 쉬지 않고 내려온 내 도가리 다리를 칭찬해...

선유도 유람선 매표소에서 예매 확인를 확인하고 발권을 했다.

대기 시간까지 꽤 시간이 남아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짠내나는 바다를 구경했다.

이윽고 배가 출발하고 인어등대를 보았다.

안내 해주시는 선장님이 친절하고 설명을 잘해 주셨다.

랍스타 바위다. 랍스터 처럼 생겼다.

바다위에 동굴을 보았다. 보기 어렵다고 하는데 잘 보였다. ^^

시작되는 새우깡 갈매기 쇼.. 

새우깡으로 갈매기 먹이 주는게 유람선의 주 목적인듯 하다. ;;

갈매기 먹이 체험을 마지막으로 유람선 운행이 마무리 되었다.

 

유람선을 타고 바지락 칼국수를 먹었다.

보통의 바지락 칼국수였다. 

유람선 선장님의 친절한 설명은 즐거웠지만 바지락 칼국수는 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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