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올인하우스를 다녀왔다.
기본 여정에는 빠져있는 일정이었으나.
우도가는 배시간을 못맞쳐서 남는 시간에 올인하우스를 다녀왔다.
올인하우스는 섭지코지인가 옆에 있다.

무언가 상징적인 조형물인데 정확히는 기억에 없는것을 보아서 별 의미 없는것 같다.

저기 멀리 올인 하우스가 보인다 올인하우스에 들어가서 이병헌, 송혜교 분위기를 낼려면 입장권을 사야한다.

가는길에 말 체험장이 있었는데, 
동물을 사랑하는 본인은 타기 싫었으나 제주도에 왔으면 말한번 타야하지 않겠냐는 runi의 요청(협박!!)에
사랑하는 마음으로(맞기 싫어서) 말을 탔다.
말아 ~~ 미안해 내가 다음에는 다이어트하고 갈께.~~

올인하우스 그네에서 한컷 
사실 올인을 안봐서 어떤 그네인지 잘 모르겠다.
올인하우스 옆에는 계속 올인 주제곡이 나온다. 아직도 귓가에 들리는것 같다.

무언가 연출샷인것 같은데 모하는지 모르는 사진이다.

올인하우스 사실 드라마가 오래되어서 이제 잘 모르겠다.
올인을 열심히 본 runi도 그다지 감흥을 느끼지는 못하는것 같다.

하지만 섭지코지와 더불어 집은 멋있어서 한번 들러보는것도 즐거울것 같다.
하지만 나는 갔다왔으니 다시는 안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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