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어찌 하다가 가족들과 63빌딩 씨월드에 갔다.
물고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좋았지만...
나는 몰골이 별로 폐인 모드여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흘깃흘깃 쳐다보는것 같았다. (사실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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