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착 2일째가 되었다.

루니와 뀨뀨는 다녀오지 못한 마라도에 다녀왔다.

마라도는 대한민국 최남단 섬이다.

 

마라도에 가기 위해서 마라도 선착장으로 향했다.

마라도 선착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배를 기다렸다.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대략 30분정도 이동을 하면 마라도에 도착을 한다.

아침부터 달려와서 피곤한지 다들 눕는다.

마라도는 예전과 같이 평소에 보지 못하는 특이한 풍경을 볼수 있다.

이번에 갈때는 새로운 건축물을 꽤 크게 만들고 있었다. 아마 등대 같다.

 

마라도에 가면 다 같이 한바퀴 도는게 코스다.

 

대략 반바퀴 정도 돌면 최남단 비석이 나온다.

 

최남단 인증을 하고 다시 선착장 쪽으로 향했다.

짜장면 골목 쪽으로 와서 군것질을 했다.

 

 

저 멀리 배가 오고 있다.

배를 타고 다시 섬에서 더 큰 섬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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