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코스를 마무리 하고,

뀨뀨가 가고 싶어하는 다이내믹메이즈에 방문했다.

네이버에서 예매하고 도착해서 바로 이용이 가능했다.

에피소드3, 레벨2 두가지 코스를 이용했다.

일단 여기는 나하고는 안맞는듯하다.

성인이 이용하기에는 좁고 기고 이런 부분이 어렵다. 

아이들은 아주 좋아한다.

초등학생들은 아주 좋아할듯 하고  중,고생들도 좋아 할 수 있을듯 하다.

성인은 그냥 기다리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 생각이 있다.

 

레벨2 같은 경우는 기록 갱신을 해서 기록을 세우면 사진을 전시해 준다.

저 뒤에 고인물의 사진들이 있다.

아이들은 다음에 오면 A등급을 받을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내 생각은 다음에도  C

 

다이내믹 메이즈를 하고 나서 숙소로 향했다.

숙소는 다음날 성산 일출봉을 보기 위해서 성산 일출봉 근처로 잡았다.

 

숙소 도착 후 저녁 먹을 집을 찾다가 뀨뀨의 추천으로 

"식을 탐하다" 라는 음식점으로 갔다.

 

아이들은 간장 제육덮밥을 먹고,

나는 두루치기에 공깃밥, 한라산을 먹었다.

다음에 성산에 오게 되면 다시 방문 할 마음이 들 정도로 좋은 음식점이었다.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고 좋았다.

 

다음날 성산 일출봉에 일출을 보기 위해서 일찍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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