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여행을 시작했다.

여수에서 남해로 넘어갈때 보는 광양제철소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여하튼 남해를 간 이유는 철수네집을 보기위해서..

 

 

남해 여행 시작은 보리암부터 시작했다.

부처님오신날 근처여서 절마다 연등이 가득가득했다.

 

약수물 한사발 먹고,

무슨 소원을 빌고 있는지..

 

 

온김에 정상까지 올랐다.

이번여행은 운동화도 불편한데 참 많이 걸었다.

 

독일 마을로 이동했다.

 

 

독일마을은 옛날에 파독 광부와, 간호사 하시다가,

이곳에 모여 살기 시작해서.. 인가 아닌가..

여하튼 지금은 이렇게 파독 전시관도 있다.

 

일단 소세지부터 먹고 시작했다.

여기 음식은 일단 감자가 맛있다.

감자가 크고 마시졍!!

 

여긴 온 목적 철수네집을 봤다.

왠지

상실이가.

"모 볼일있어, 구경 다 했으면 저리가!"

할것 같았다.

 

 

마을은 전체적으로 이뻤다.

 

마을이 관광명소가 되면서 암과명이 있는데,

잘 해결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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