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를 맞이해서..

급작스럽게 남도로 여행을 다녀왔다.

점심먹고 출발해서 여수에 도착하니 이미 저녁..

이제 여행은 시작이다.

 

네비찍고 간곳이 여기였다.

올라가서 케이블카도 못타고 ;;

 

 

잘곳이 없어서..

어디 공원에서 차박하고...(루니가 차박에 눈 뜬날)

이른 시간에 와서 표를 끊었다.

 

왕복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왕복했다.

바다 위로 날아가니 신기했다.

 

 

타고 내려와서 바로 유람선에 올랐다.

여기 유람선은 별로 그다지 재미는 없음..;;

 

 

걸어서 오동도로 들어갔다.

오동도는 동백꽃이 유명하다고 한다.

 

용굴에서..

용이 사는 굴인데 일터로 나가서 용은 없었다.

밤에 오면 가끔 불쑈를 보여준다고 한다.;;

 

날 더워서 무엇을 자판기를 보니.

코코팜이..

코코팜.

 

 

더위먹은 재우군..

 

 

더위 먹어서 재우군은 못오고,

재우 빼고 향일암으로 놀러왔다.

 

 

돈을 붙이는 걸까?

돈을 챙기는걸까..;;

 

 

어린이는 좁은곳을 좋아한다.

루니는 왜?!?

 

향일암에는,

원효스님 좌선대가 있는데,

앞 경치를 보면 여기서 좌선하면 다들 신선이 될듯하다..;;

 

여수는 여기서 마무리 하고,

남해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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