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징검다리 연휴를 맞이해서

 

광교산을 다녀왔다.

 

혼자만의 산행이기 때문에 물도 많이 준비하고 점심도 준비해서 형제봉-종루봉-시루봉-백운산 으로 해서 돌았다.

 

하산길은 지루해서 다시는 이쪽 코스로는 이동하지 않을듯 하다..

 

 

출발은 반딧불이 화장실에서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광교산 시작은 반딧불이 화장실에서 시작을 한다.

 

형제봉에 기어 올라가는 밧줄코스다.

옆으로 우회해서 올라갈수도 있다.

 

 

형제봉에서 바라본 수원 반대쪽 전망이다.

방향치인 나는 이곳이 어디인지는 모른다..

 

시루봉으로 이동중에 본 계단.

광교산에는 데크로 된 계단이 많이 존재한다.

 

광교산 정상 시루봉..

여기서 어떤 아주머니가 오이를 줄려고 하는데 못 얻어먹었다.;;

그냥 하나 얻어 먹을것 그랬다...;;

 

시루봉을 내려와서 걷다보면 노로목 대피소가 나온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잠시 쉬어서 이동했다.

취사금지이니 도시락을 준비해야한다.

 

 

백운산으로 가는 길에도 역시 데크 계단이 있다.;

 

 

 

백운산이다.

여기는 전망이 참 좋다.

 

백운산 전망대에서 본 전경이다..

저 멀리 외곽순환도로도 보인다.

 

 

 

 

하산길은 그냥 상광교종점으로 가서 버스를 이용할것을... 지루하고 꽤 긴 하산길이었다.

 

하산길에는 영동고속도로도 보인다.

 

 

 

지루한 하산길을 하고 원점 복귀를 했다.

 

나름 힘든 산행이었지만 나름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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