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낮에 시간이 되어서 광교산에 올라갔다.

 

항상 형제봉만 올라갔다 왔는데 혼자가는 김에 맘먹고 형제봉-비루봉-시루봉 코스로 갔다.

 

꽤나 힘은 들었지만 등산코스도 그렇게 힘들지 않고 반나절 정도 설렁설렁 다니면 좋을만한 코스다. 길도 이쁘고

 

내려오는길에 보니 한남정맥이라고 있는데 언제 한번 쭈욱 걸어가보고 싶기도 하다.

 

GPS 로그도 남겼는데 중간중간 끊겨서 이쁘게 나오지 않아서 아쉽다.

 

 

 

 

'기억 > 2011-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06 송채봄 돌잔치 나들이  (0) 2013.06.09
201305 어린이집 통합 운동회  (0) 2013.05.26
20130518 주말 문화센터  (0) 2013.05.18
20130512 광교산 나들이  (0) 2013.05.12
201304 화성따라 자전거타기  (0) 2013.04.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