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동네 산책을 다녀왔다.
동네 산책이라고 하면 행궁 걷기 하는거다.
창룡문에서 설렁설렁 걷기 시작했다.
화홍문 근처 연못이 얼어서 썰매를 탈수 있었다.
오리는 물이 녹은 곳에서 잘 살고 있었다.
팔달산 위에서 집쪽을 향해서 사진을 찍었다.
빅버드 뒤로 높은 건물들이 늘어나고 있다.
산 라인들이 가리고 있어서 아쉽다.
우주에서 제일 예쁜 아이들고 잘 걷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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