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앙 마운트에서 내려와서 달랏역으로  향했다.

다시 나트랑으로 돌아오기 위해 달랏역에서 버스틀 타고 돌아오는 코스여서 달랏역으로 향했다.

예상했던 시간 보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달랏역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달랏역은 기차를 운행하지는 않는듯 보였다.

단체 관람객들이 찍먹하듯이 지나가는 곳 같았다. 

예전에 운행했을듯한 기차가 전시되어 있었다.

여러가지 열쇠고리를 파고 있었다.

마음에 들어서 몇가지를 구매했다.

달랏역에서 기다리다가 한가롭기도 하고 배도 고프고 해서 근처를 돌아 다녔다.

 

 

달랏역 근처에 있는 참이라는 아보카도 음식을 파는 체인점 같은 음식점에 가서 간단하게 요기를 했다.

달랏 시내를 산책을 했다.

그런데 갑자기 비가 올려고 했다.

베트남에서 비가오면 스콜처럼 온다고 들어서 달랏역으로 택시타고 바로 이동을 했다.

지나가는 구름을 보면서 버스를 기다렸다.

 


기다리다가 옆앞에 힙한 노래를 틀어주면서 간식을 타는 아주머니에게 저렇게 생긴 간식을 군것질 했다.

맛있었다. 의외로 길거리 음식이 달짝지근 해서 맛있다.

버스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달랏에 가다가 들린 휴게소에 들렸다.

미리 온 2층 슬리핑 버스가 있어서 신기해서 찍어 보았다.

돌아와서 피곤하기도 하고 배도 고파서 호텔 룸서비스 시켜서 먹고 하루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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