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가기전에 바오밥 식물원 카페에 들려서 커피를 한잔 마시고 카페를 구경하고 갔다.

카페 내부에는 커다란 바오밥 나무가 있었고,

음료를 구매 후 옆에 있는 바오밥 식물원으로 추가 금액을 내고 입장이 가능했다.

식물원 규모는 아담 했지만 그래도 구경 거리가 꽤 있는 곳 이었다.

 

커피를 마시고 제부도로 향했다.

근처에 있지만 처음 가본 제부도는 가족끼리 나들이 와도 괜찮을듯 보였다. 

다음에 가족들과 한번 방문 할 예정이다.

도착 후 바로 칼국수를 먹었다.

칼칼한것이 맛이 좋았다.

칼국수를 먹고 소화를 시킬 겸 제부도 산책에 나섰다.

한쪽 끝에 가면 오래된 놀이 공원이 있었다.

정겨운 느낌이 들었다.

야구 배팅 기계도 있어서 즐겼다.

저녁에는 맛있게 준비된 요리를 먹었다.

오랫만에 야유회여서 즐거운 분위기에서 잘 놀다 왔다.

 

인스타 360로 찍어서 동영상으로도 남겨 봤다.

편집은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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