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크레이지 하우스를 다녀와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근처에서 먹을려고 했는데, 마땅히 보이지 않아서 크레이지 하우스 맞은편에 있는 음식점에서 먹었다.

음식점 자체는 크레이지 하우스에 방문한 관광객이 주로 방문하는 곳 같았다.

맞은편에는 한국 단체 관광도 오셔서 음식을 드시는 모습도 보았다.

구글에서 맛있다고 평이 좋은 옐로우 누들

모닝글로리 무침

그리고 스프링롤을 시켜서 먹었다.

개인적으로 모닝글로리는 왜 맛있게 먹는지 모르겠다.

스프링롤은 느끼했다.  옐로우 누들은 그냥 저냥 먹을만 했다.

점심을 먹으면서 달랏 택시투어를 하기 위해서 예약을 했다.

 

택시가 도착해서 라비앙 마운트로 향했다.

 

라비앙 마운트에서 짚차를 빌려서 타고 올라갔다.

정원이 차면 올라가기 때문에 표를 구매하고 어슬렁 거리고 있으면 부른다 타라고,,,,,

올라가면 몇시까지 내려오라고 안내려오면 큰일 날것 처럼 이야기 하지만 그냥 자리 있으면 타고 내려 오면 된다. 

그리고 한시간 정도면 더 볼것도 없다. ;;

달랏에서 가장 높은 라비앙 마운트이다.

달랏 자체가 고도가 높은곳인데, 라비앙 마운트는 그곳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

 

저 지프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다.

줄서서 한장 찍어 봤다.

가장 높은 곳이기 때문에 날씨가 좋은 전망 좋게 볼 수 있다.

정상에는 여러가지 조형물들 과 같이 정원을 꾸며 두었다.

예전에는 정상을 오고 갔을듯한 기차 조형물도 있었다.

 

한시간 정도 체류하면서 사진을 찍고 다시 다음 여정을 위해서 택시타고 내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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