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여름휴가로 갈음이 해수욕장으로 다녀왔다.
인터넷에서 급검색후에 가족끼리 텐트치고 놀기에는 좋다고 해서 만리포에서 급변경 해서 다녀왔다.
출발전에 졸린듯한 재우.
도착후에 바다에서 설정샷!
단영이는 바다를 처음 봤어요...
아빠랑도 오랫만에 사진한장.
재우는 파도에 몸을 실었다.
단영이 입수중.. 
재우는 파도가 울렁일때 마다 좋아서 꺄르르 한다.
재우의 거만샷!
단영이는 해변에서 모래 장난이 더욱 즐거운듯..
물도 첨벙첨벙..
재우는 바다에서 나올줄을 모른다.
단영이도 첨벙첨벙
파도야 와라 내가 넘어주마...
나는 멋진 재우님.!!
공아 어디를 가느냐~

점심은 돼지야... 고마워~~
점심먹고 텐트에 누워서 한장!!
점심도 먹었으니 또 놀러가야지~
모래 하트에서 재우 이쁜척.
단영이도 한장.
온가족 설정샷!! 해를 보고 찍었더니 사진이.. 영.
파도가 넘실넘실..
단영이는 모래밭에서 뒹굴뒹굴.
재우도 모래놀이에 정신없고.
가기 싫어 다시 바다로 풍덩..

서해바다인데도 물이 깨끗해서 물속이 훤이 보이는 아주 좋은 해수욕장이었다.
입장료가 있었지만 그래도 사람도 적고 괜찮은곳이었다.
가족끼리 조용히 놀고 오고 싶다면 갈음이 해수욕장 강력추천한다.

하지만 샤워시설및 화장실이 별로 좋지 않아서 애들을 씻기기 위해서는 민박을 이용하거나 해야한다.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는 좋다!! 

2010 여름 휴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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