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을 맞이해서
아이들과 함께 광교산 데크길을 가봤다.
새로 조성이 되고,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서 많은 사람들이 와있었다.
예전에는 차도옆에 보도가 있어서 불안했는데 완전 분리된 데크길이 있으니 아이들과 산책하기에 많이 좋았다.
특히 벚꽃이 만개를 하면 일대에 아주 멋진길이 될것 같은 기대감도 많이 생겼다... 내년을 기대해 봐야겠다.
아들넘은 사진을 찍을려고 하면 카메라를 보지 않고 도망가기 바쁜데..
딸은 사진찍는다고 하면 온갖포즈와 찍는 맛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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