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녹동이가 자전거를 타고 싶다고 해서..

시간도 맞고 해서 녹동이랑 루니랑 자전거를 타러 다녀왔다.

예전에 팔당에 갔을때에는 사람도 많고 해서 이번에는 여주로 다녀왔다.

아침에 내 자전거는 싣고  여주로 출발...~~

여주에서 2인 자전거 종일 대여 후  출발했다.

가까운 강천보로 이동했다.

이날 이상 고온으로 팔뚝이 다 탔다. 그래도 날씨가 좋으니 기분이 좋았다.

강천보 인증센터에서는 수첩을 팔길래 수첩도 구매해서 스탬프도 찍어 보았다.

간단하게 놀고 여주보를 향해서 출발 했다.

좋은 자전거 도로를 타고 즐겁게 움직였다.

점심은 근처 막국수 집에서 먹었다. 대기줄이 있는것으로 보아서 맛집 같아서 방문했다.

잘 먹고 이보포를 향해서 이동했다.

달려 달려서 이보포로 왔다.

오랫만에 자전거를 탔더니 녹동이는 퍼졌다. ㅋㅋㅋ

하지만 반납을 위해서 다시 반납 장소로 이동 했다.

즐거운 자전거 나들이 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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