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일산 처형집에 놀러 갔다.

 

 

 

 

일단 배고프니 저녁으로 맛있는 샤브샤브를 먹었다.

국물이 두가지가 나오는데 빨간 국물은 매워서 맛이 육계장 맛이 났다.

역시 가스오부시 소스 국물이 샤브샤브는 제격이다.



유모차가 없는 관계로 처형이 옆집에서 유모차를 구해 오셨다.

빈티지 유모차를 탄 재우는 오프로드를 경험하게 된다.

일산 라페스타 거리에서 루미라리에(?)를 하고 있었는데 개인적 분위기는 야시장 분위기 였다.

그래도 재우는 번쩍번쩍 화려한 광경을 보고 신기한지 잠이 들었다 ㅠ.ㅠ

이 두분이 처형 내외이시다. 포커스가 저기 뒤에 핸드폰 파시는 분에 맞았다. 죄송합니다. (mm)


재우네 가족 대빵 runi 님 이시다. 저 샤브샤브 먹고 흐믓하신 모습을 보라~~



 

마지막으로 재우가 오프로드를 즐기면서 자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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