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전국의 축제의 달이다. 그 중 수원에서하는 수원화성 문화제는 동네 축제여서 꼭 참여를 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야조 공연을 보러 창용문에 다녀왔다.
7시 공연인데 6시부터 슬슬 걸어가서 중간 자리에 앉아서 관람을 했다.
무대가 약간 아래쪽으로 꺼져있어서 의자에 앉아서 관람하기는 꽤 어려웠다.
집에서 설렁설렁 걸어서 창용문 쪽으로 향했다. 하늘이 가을 하늘이다.
공연전 준비 중이다.
정조대왕이 화성에 와서 장용영과 야간에 훈련하는것을 야조라고 하는데,
야간 훈련과 중간중간 스토리를 잘 녹여내서 즐겁게 관람했다.
신기전 발사!!!!
마지막은 드론쇼로 마무리 되었다.
공연이 끝나고 행궁 쪽으로 산책을 했다.
행궁에서는 내일 있을 정조 능행차 준비가 꽤 분주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다음날 비가 와서 좀 아쉬웠다.
중간에 출출해서 새로 생긴 막걸리집에 들어가서 막걸리 한사발 하고 집으로 왔다.
봄이 맛있었다.
즐거운 화성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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