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코로나가 발생하기 이전에 방콕에 갈려고 예매해 둔 비행기가 있었다.

코로나가 발생하고 해당 표는 환불도 못받고, 어디에 있는 혹 처럼 생각이 났다.

그러다가 포인트로 전환해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포인트로 바꾸고 그 포인트로 급하게 예매를 해서 방콕에 다녀왔다.

계획 세운지 한 4년만에 출발한 방콕...

공항에 가니 동계 청소년 올림픽 대회를 홍보하는 부스가 있었다.

성공적으로 잘 진행하면 좋겠다.

결국 에어아시아를 타고 방콕에 가는구나.

그때는 돈무앙 공항이었는데 이제는 수완나폼으로 가는구나.

다들 찍는 티켓팅 사진.. ^^

 

탑승장으로 갈때는 셔틀 기차를 타고 이동을 한다.

면세 쇼핑 간단하게 하고 비행기로 고고고 자기 물건 사주면 기분이 좋아지는 뀨뀨..

비행기 입장... 이때가 가장 신나는것 같다.

 

한국과 태국 중간 어디에서...

기내식은 일단 내 입맛에는 별로였던것으로...

사와디캅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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