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집에 있다가 꽃구경이나 다녀오자 해서 집 밖으로 나왔다.

얼마전 동네에 벚꽃이 피고 있길래 집 앞으로 향했다.

목요일 정도 보았던 벚꽃이 벌써 떨어지고 있었다.

왜이리 빨리 피고 떨어지지 하는 생각에 광교산에도 벚꽃이 피었겠구나 해서 광교산으로 향했다.

걸어가자고 했더니 아이들이 절레절레 했지만 그냥 가볍게 무시해 주고 갔다.

광교산 근처에 가는 이미 주차장이 되어있어서 걸어온것을 다행으로 생각했다.


광교산은 이미 만개하고 있었다.

캠은 뀨뀨에게 주고 설렁설렁 걸었다.


 

올해는 벚꽃이 일찍 피고 일찍 떨어진다.

아쉽다 일주일만 더 가지에 붙어있음 안되남?

 

이번에 장만한 인스타360 자동 편집 기능으로 만들어 봤다. 

어지럽게 도는 이펙트만 없이 편집해 주면 좋겠다. 편집 프로그램 좀 들여다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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