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합창 교향곡을 관란 후 관심이 있어서 경기아트센터에서 운영하는 시즌 관람중 말러 교향곡을 예매 해 두었다가 보게 되었다.
교향곡에 관심이 없지만 말러는 어디서 들어 본듯해서 한번 경험해 보자고 생각 들어 예매하게 되었다.
업무가 마무리되고 루니와 경기아트센터에 주차를 하고 옆에 있는 진주냉면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예전 진주가서 먹었던 진주 냉면을 생각해서 먹었는데 그때의 기분은 나지 않았다.
저녁을 해결하고 대극장으로 향했다.
공연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았다.
바르톡 바이올린 협주곡 1번
말러 교향곡 6번 a단조 비극적
좋은 공연이었다.
아직 음악적 이해나 관람 포인트는 잘 모르겠으나
공연장의 분위기 교향곡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느낌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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