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동네 산책을 다녀왔다.

동네 산책이라고 하면 행궁 걷기 하는거다.

 

창룡문에서 설렁설렁 걷기 시작했다.

 

화홍문 근처 연못이 얼어서 썰매를 탈수 있었다.

오리는 물이 녹은 곳에서 잘 살고 있었다.

 

팔달산 위에서 집쪽을 향해서 사진을 찍었다.

빅버드 뒤로 높은 건물들이 늘어나고 있다. 

산 라인들이 가리고 있어서 아쉽다.

우주에서 제일 예쁜 아이들고 잘 걷다 왔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02 - 첫 눈 처럼 온 2월의 동네  (0) 2020.02.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