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 아이들 방학을 맞이해서 근교에 있는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에 다녀왔다.

예전에 한번 가보고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아이들은 어린이집 등 행사로 자주 오나 보다.

 

 

 

 

항상 입구에서 기념 사진을 찍는데..

카메라를 동시에 보지는 않는다.

일관성 있는 남매다.

 

입구에 들어가니 애완동물에 관한 전시가 있었다.

분장옷을 입었는데.. 아들내미는 무언가 맘에 안들었는지..

이후에 나오는 분장옷은 입지 않았다.

 

 

 경찰도 되어보고..

 

 입에 들어가서 구강청소도 해보고..

 

 

 

건축물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흥부 박도 썰어보고..

 

 

전통 의상도 입고 세계 여행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여러가지 체험을 했다.

 

 

 

 

 

 

 

나름 즐겁게 체험하고 왔다.

 

문제는 주차요금이 ㄷㄷㄷㄷ ;;;;

 

다음에는 기획전시만 신청하고 그것만 보고 후딱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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