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고 있는 와중에 오서산으로 캠핑을 갔다.

오전에는 비가 많이 와서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일단 고고씽!!!

 

청소읍에 들려서 맛난 알밤막걸리도 구입후 올라갔다.

데크를 2개를 빌려서 여유로운 자리에서 캠핑을 했다.

 

숯불에 소세지와 감자도 구워먹었다.

밖에만 나가면 다 맛있다.

  

 

 

 

 

비가 많이 와서 계곡옆으로 흐르는 물소리에 잠을 설치고,

잠을 설쳐서 일어나 한밤중에 쏟아지는 별들을 보고,

아이들은 즐겁고... 즐거운 캠핑이었다.

 

 

올해 캠핑은 이제 추워져서 이제 마무리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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