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진
202504 벚꽃엔딩
soowook
2025. 4. 19. 11:34
올해는 벚꽃이 좀 늦게 개화를 했다.
그리고 현재 살고 있는 동네에는 피고 나서 그 주에 찬 기운과 강풍이 불어서 개화 하자 마자 엔딩이 기다리고 있었다.
가는 벚꽃이 아쉬워서 광교호수공원을 한바퀴 돌면서 벚꽃과 이별을 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던가,
근처 맛집을 검색해서 찾아간곳이 체인점이었다.
맛은 일반 사람이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냉면맛 이었다.
근처에 살면서 자주 못오는곳이 광교호수공원이다.
벚꽃을 보내주고 우리도 일상으로 돌아왔다.
25년 벚꽃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