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 주말 수원 나들이라고 쓰고 동네 나들이

주말이 비 예보가 있어서, 야구관람을 취소하고 얼른 오전에 동네 나들이를 다녀왔다.

갈곳없으면 화성 구경이지 자는 아이들 챙겨서 얼른 창룡문으로 왔다.

발이 가는데로

길이 있는 곳으로

슬렁 설렁 흘러가다

시장에 들려서 시루떡하고 갈치 한봉지 사서 집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