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Fun!
201502 선자령 트래킹
soowook
2015. 3. 5. 21:22
2월에 눈이 사라지기전에 바람의 언덕 선자령에 다녀왔다
선자령 코스는 강릉 바우길의 하나이다.
선자령 입구에는 전국각지에서
오신분들이 집결하고 있었다.
대관령 풍차는 언제봐도 이질적이다.
아래쪽에서 바람소리를 들어보는데, 왜 이곳이 바람의 언덕이라는 곳인지 실감이 났다.
선자령 정벜..
먹을것을 준비하지 못해서 커피만 먹고 내려왔다.
당분이 필요하다..내려와서 폭풍 흡입했다.
그런데 옆에서 너무 라면을 끓여 먹어서 보기 안좋았다.
관리 감독을 잘하면 좋겠다.
눈은 많이 없어도 즐거운 트래킹이었다.
눈 많을때 다시 오고 싶은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