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2011-2018
201411 수원화성 한바퀴
soowook
2014. 12. 4. 09:19
늦가을을 가는것을 아쉬워 하면서 아이들과 오랫만에 화성을 한바퀴 돌았다.
수원에 살면서 즐거운 점이 있다면
가까운곳에 수원화성, 광교산처럼 즐겁게 걸을수 있는곳이 많은것 같다.
여하튼 즐거운 화성 한바퀴 출발
출발은 항상 창룡문 근처에서 한다.
주차가 용이하고 집에서 가까워서. 오늘은 시계 방향으로 돌아 보기로 한다.
노오란 잎사귀들이 늦가을을 알려주고 있었다.
시장을 지나서 이 트래킹 코스의 최고의 어려운 코스에 왔다. ;;
쭈욱 한바퀴 돌았다.
걷기만 하는게 아니고 시장 구경도 하고 먹기도 하고 즐거운 가족 나들이 였다.